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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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逮捕しちゃうぞ 극장판 Opening - Calling * 네이버 블로그 쪽에 꾸준하게 찾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연결 포스팅합니다. CALLING 逮捕しちゃうぞ 극장판 Opening 作詞 : 前田たかひろ 編曲·作曲 : 原一博 歌 : NITRO(優香・吉井怜・堀越のり・唐沢美帆) 어쩌면, 대부분의 아니메들의 테마송이라는 것들이 그럴 수도 있겠지만, 逮捕しちゃうぞ(타이호시챠우조·체포하겠다)의 OST들은 특히나 유난히도 사랑에 관련된 가사가 많고, 개인적으로 내용이 맘에 드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이 Calling이라는 극장판 오프닝 테마도, 그래. 미유키와 나츠미의 우정을 그렸다고 하더라도, 아니메를 보지 않고 단순히 가사만 바라보았을 때는, 뭐라 그럴까나- "내가 너에게 있어줄께" 랄까나. 그래서 요즘 자꾸 듣는 곡.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ちがうよ ひとりじゃない..
後藤眞希 - Thank You Memories 2006년 9월 9일 고토마키가 한국FC 팬미팅과 동시에 발매한 앨범,「後藤真希 プレミアムベスト①」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의 일본어 원곡은 2005년 7월 6일에 발매된 13번째 싱글, "スッピンと淚。(슷핀또나미다: 맨얼굴의 눈물)"이고, NHK 드라마 七色のおばんざい 주제곡으로 타이업된 곡입니다. 프로듀서 층쿠가 작사를 맡은 곡이죠. 이 곡의 한국어 버전을 레코딩한다기에, 사실 번역이 상당히 난감할 것 같았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층쿠씨의 그 화려한 경력 때문이지요(아직도 モーニング娘。의 ザ☆ピ~ス! 중 "コンビニが 好き(콤비니가스키: 편의점이 좋아")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_=). 그런데 실제 나온 가사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Shin-U라는 분이 한국어 번안 가사를 맡아주셨는데,..
후지쯔 노트북, P7120 DCM10 판매합니다. 판매했습니다. :) 자, 이제 뭘 지르.... 쿨럭. 역(逆) 지름Life입니다.. -_-; 작년 12월에 인터파크 독점 판매할때 구입한 녀석입니다. 10K는 아니네요. 상판에 약간의 생활기스 있고, 부속되는 물품은 전부 있습니다. 복구 DVD, 웨이트 세이버, 추가 1차 배터리, 기본 가방, 기본 파우치 그대로 있네요. 512메가 메모리입니다(256+256). 사양은 [여기] 참고하시고(해당하는 스펙은 DCM10K입니다. 셀러론M인데, 셀러론 무시할거 아닙니다. DVD 재생이나 간단한 3D 게임하는데는 지장없습니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받아올때부터 액정 문제, 힌지 문제 없었습니다. 키보드 오른쪽 부분에 스크린 프레임(LCD 겉 부분)에 눌린 자국 조금 났습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구요..
ZARD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하아. 뭐 지출을 줄이려 해도 이렇게 계속 연타치면 곤란하제!!!!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特典DVD DREAM ~Spring~)(初回限定盤)(DVD付) [Limited Edition] 曲目リスト ディスク:11. Good-bye My Loneliness(1st SL) 2. 眠れない夜を抱いて(4th SL) 3. IN MY ARMS TONIGHT(5th SL) 4. 負けないで(6th SL)
네이버 카페 Round 1. Fight! 정책 편의적 발상으로 그렇게 했다면 분명 후회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준 것도 없으면서, 사람 열이나 받지 않게 해주던가. 불쌍한 상담원만 오만가지 소리 다 들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 포스팅을 빌어 사과 말씀을- 대신 건의해주신다는 건 분명히 건의해주세요. 아 스팀 받아.
4/4분기 일단 질러야할 타이틀 우리개 이야기(犬の映画) 사실 제가 일본 문화를 즐기는 편이긴 해도 영화에 한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유명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도 본 일이 없고, 본 기억나는 영화라곤 배틀로얄 1편 밖에 없군요. -_-; 그러다가 우연찮게 본 우리개 이야기.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되어 수많은 관객들의 눈물을 송두리째 뽑아낸, 오로지 개에 대한 에피소드만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유명배우도 없고, 영화 자체의 박진감이랄까 하는 것도 없는, 어쩌면 무척 심심할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에피소드 하나하나에서 흘러나오는 애틋한 느낌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는 영화를 보면서 뭔가 벅차오른다- 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이렇게 쓰긴 했지만 볼때는 눈물 질질 ㅠㅠ) 뭉클하더군요. 이 영화 보고 나서 집에 ..
이젠 한국야구쪽에 신경을 써야... 사실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한국 프로야구(KBO)쪽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일본 프로야구(NPB)야 원래 관심이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였으며, 미국 프로야구(MLB)쪽에만 온통 관심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응원하는 팀의 시즌 전망 자체가 판이하게 달랐기 때문이죠. 전 KBO에서는 기아 타이거즈를, NPB는 워낙 응원하는 팀이 없고(리그 자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관계로), MLB에서는 AL 보스턴 레드삭스입니다. 기아는 2005 시즌에 전신 해태 타이거스 시절을 포함,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인수한 후 공격적인 투자를 많이 하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간 그 이상의 실망을 거듭해왔지요. 계속된 감독 교체, 어느 한 ..
드디어 봉인해제 [공지] GOTO MAKI LIVE TOUR 2006 G-Emotion in SEOUL 안내 http://cafe.naver.com/momus/306857 9월 9일 팬미팅부터, 지금의 콘서트까지 이런 저런 일들을 진행(사실 콘서트는 우리가 진행하는 건 아니지만)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기획사와의 의견 조율도, 답답한 제휴사들의 어리버리한 행동도,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아닌, 보안의 유지였습니다. 사실 그렇잖습니까. 어떤 조직의 활동에 있어 보안의 유지라는게 중요하지요. 어떤 시점에서 발표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러지 못하는 것이 있고, 이슈화되거나 공론화되는게 좋은 것이 있고, 그래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는 법이지요. 아무래도 처음 진출하는 것에 어떤 형태로든 연관이 되어버리니 보안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