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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용량이 10기가라도 의미가 없는 것이, 차세대 웹메일 '끝없는 진화' 이미 지난해 야후코리아와 파란닷컴이 1GB급의 메일용량을 선보이며 용량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후 엠파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지난달 메일용량을 2GB급으로 대폭 늘린 '2G 통큰 메일'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MS가 이달부터 베타서비스에 들어간 '윈도라이브 메일' 용량도 2GB급이다. 2GB는 120분짜리 영화 한편, MP3 음악파일(4MB) 약 400곡을 저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첨부파일이 늘어나면서 100MB 용량의 웹메일로 한계를 느껴온 이용자들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마이엠(http://www.mym.net: 현재는 엠넷 홈페이지로 넘어갑니다)이, 국외에서는 Gmail(http://www.gmail.com)..
참, 세상 좁지요. -_-; 특히 이 블로고스피어라는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보다 더 좁은거 같네요. 얼마전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와는 관계없는 포스팅에 덧글 달아주신 분이 카페 회원님이셨고 -ㅁ- (야구 관련) 제가 RSS 추가해서 구독하던 분의 블로그 도메인이 어디서 눈에 많이 익었다 싶었더니 며칠전 카페에서 주최하는 행사 참여를 위해 메일을 보내주신 분이었습니다. 쿨럭; 당연히 카페 회원님 ;ㅁ; (저~~어기 광운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모 사이트의 운영진이시죠.. -ㅁ-) 참 세상 좁네요 -_-)a 세상은 6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니, 온라인은 한 2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인가 봅니다. 16년째 온라인 생활하고 있지만, 참 새삼스레 놀라게 되는군요.
아놔 추신수 만루홈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선수가 올해 두번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열라 찬밥신세로 전락했었는데, 클리블랜드에서 기회를 잡은 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ㅁ-)/ 상대가 보스턴만 아니였다면 -┏ 아놔 홈런을 쳐도 왜 레드삭스한테 치냐고요오............. 흑흑 아놔 베켓 홈런 작작 좀 쳐맞으라고!!!!!!! ㅠ_ㅠ 이 인간 벌써 피홈런이 작년(14개)의 두배가 넘었네요. 아직 시즌 끝나지도 않았는데. -_-;;;; 덕분에 승수는 개인통산 최다승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방어율도 개인통산 최악을 바라보고 있음다. 어제까지 4.76. 오늘 6이닝 7자책이니.. 정확하게 5.00을 찍어주는군요 -_- 공이 가벼운 데다가 지독하게 패스트볼로만 밀어붙이니 펑펑 맞아..
방송위던, 정통부던 간에 정부기관은 일단 칼 휘두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까? 심심해서 휘둘러본 칼에 업체 사장이 목이 떨어져나가던 말던 정부기관에서는 신경을 쓰지도, 쓸 필요도 없는 하찮은 사안이니까요. 어디 감히 "大"정부기관께서 하시는 일에 민간기업이 토를 단답니까. 이게 2006년 한국의 현실입니다. 얼마전에는 행정보다는 주로 규제하시는 것에 혈안이 되신 大정보통신부께서 L모텔레콤 사장의 목을 날려버리고 정작 정책 수립한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책임지지 않는 Cool 한 모습을 보여주시더니, 오늘은 거룩하신 방송위원회에서 H모텔레콤의 IPTV 기반 VOD(Video On Demand)가 "방송"이기 때문에 허가를 받지 않고 방송을 하는 괘씸한 녀석으로 찍어두셨더라구요. 2년전에 "똑같은" 서비스를 시작한 K모회사에서 대해서는 일언반구..
나의 바탕화면 나의 바탕화면 (by 페로페로) 간만에 바톤에 낚여봅니다. 무슨 룰이... (&^%^!@&^%$!@&%^#*^%$*&*@^&!@$645 [이것을 본 사람은, 반드시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일기에 올려야 합니다. 집행유예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명예훼손인 경우에는, 아이콘이나 파일 이름에 수정을 가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수정하면 재미없으므로 정도껏 자제합시다.간단한 설명을 붙여도 좋습니다. 자, 어서 모든 창을 최소화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당하셨습니다. 지금즉시 바탕화면을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제 바탕화면은 아래에 있습니다.] 일단 하라니까 하겠습니다. -_-; 아무것도 없어요~ 여긴 좀 있네요 -ㅁ-)> 전 바탕화면에 아이콘 깔아두면 일이 안됩니다. -_-)! (빈둥대는 것에 대한 핑계)..
요미우리, 한신 그리고 이승엽 33호. NPB(일본프로야구)내 최대 라이벌이라 하면, 역시 같은 센트럴리그에 소속되어있는 국민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내에서는 巨人軍으로 주로 부르지요)는 1934년 일본 야구사상 첫 직업야구팀으로 발족된, 올해로 72년의 긴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일본 프로야구의 대표 구단이고, 한신 타이거즈도 1935년 창설되어 71년째를 맞고 있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MLB의 뉴욕 양키즈,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의 극한 라이벌전과 같은 느낌을 주고, 실제로도 비슷한 관계입니다(한국 프로야구는 역사가 길질 않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겠습니다만, 기아 타이거즈-LG 트윈스 정도 되겠네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은 도쿄의 도쿄돔, 한신 타이거즈의..
モ-ニング娘。: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 モ-ニング娘。30th single: Ambitious!野心的でいいじゃん 한동안 어중간한 리듬이나 희한한 실험(?)을 거듭하던 층쿠상이 모닝구무스메의 30번째 싱글을 발표한게 6월입니다. -_-; (이제사 쓰네 ;ㅁ;) 3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딱히 특별할 거나 있겠냐만은, 첫번째 싱글 모닝코히(モーニングコーヒー·1998/1/28)로 메이저에 데뷔한 이래 8년이라는 "엄청 긴" 시간동안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에서는 어째 됐던 탑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하나의 족적이며, 내부적으로는 드디어 5기의 졸업이 시작됨으로써 그룹 내부의 구성을 다시 탈바꿈시키려는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본다마(シャボン玉·2003/7/30) 이후, H!P all stars(하로프로젝트 전원;)의..
마이클 델씨, 이건 반칙이예요: Dell™ 2407FPW 24 UltraSharp 분명 오늘까지인거 같아서 맘놓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주까지라니! 이번주 내내 이 모니터를 지를까 말까하는 괴로움에 시달리라는 겁니까! 이건 반칙이예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