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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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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탕화면 나의 바탕화면 (by 페로페로) 간만에 바톤에 낚여봅니다. 무슨 룰이... (&^%^!@&^%$!@&%^#*^%$*&*@^&!@$645 [이것을 본 사람은, 반드시 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일기에 올려야 합니다. 집행유예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명예훼손인 경우에는, 아이콘이나 파일 이름에 수정을 가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수정하면 재미없으므로 정도껏 자제합시다.간단한 설명을 붙여도 좋습니다. 자, 어서 모든 창을 최소화하십시오!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당하셨습니다. 지금즉시 바탕화면을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제 바탕화면은 아래에 있습니다.] 일단 하라니까 하겠습니다. -_-; 아무것도 없어요~ 여긴 좀 있네요 -ㅁ-)> 전 바탕화면에 아이콘 깔아두면 일이 안됩니다. -_-)! (빈둥대는 것에 대한 핑계)..
일본여행 - 오다이바 일본 여행은 다녀왔습니다만.. 카메라를 가져가도 이노무의 귀차니즘 때문에 몇장 못 찍었습니다. -_-; 7월 27일, 오다이바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후지TV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다이바 모험왕" 후지TV 본사앞 행사장. 사람들 바글바글. 동행인 얘기로는 작년보다는 덜 하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갔으면 죽을 뻔 했을지도; 후지TV 본사 건물. 오다이바에 간 목적은 이것이 절반! 갓타스 카페! 카페 자체의 입장료는 없으나 이게 유료 구역 안에 있는지라 오다이바 모험왕 1일 패스 1200엔 지출 -_-; 햇빛 좀 났을 때 찍은 갓타스 카페. 공개연습이 있는게 아니라 좀 한적했음. 오다이바 대관람차, 제프 도쿄(Zeff Toyko). 남자 셋이 타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서 탑승 안함. 왠지 모르게 사람이 많았던..
일본여행 - 아사쿠사 일본 여행은 다녀왔습니다만.. 카메라를 가져가도 이노무의 귀차니즘 때문에 몇장 못 찍었습니다. -_-; 7월 25일, 아사쿠사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센쇼지(淺草寺 - 음독. 훈독으로는 아사쿠사)의 문, 카미나리몬(雷門). 카미나리몬을 통과하여 관광상점가를 지나, 호조몬(寶藏門)을 통과하면 나오는 아사쿠사 신사. 전설로는 건져올린 관음상(간논)을 모시는 신사라던데, 관리상의 이유로 정작 그 관음상은 찾아볼 수 없음. (구라인거 아닌가 모르겠네) 신사 앞에 있는, 향 연기를 쐬면 운이 좋다는 곳. 향은 "사야함". 고로 패스. 신사에 들어가기 앞서 입과 손을 씻는 곳. 절대 먹는 물 아님 -_- 꼬마아이 유카타가 이뻤...;; 알고보니 중국 아이. 신사 안. 철망 안의 "卍" 글자 앞이 관음상의 자리인데, ..
일본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사실 가서 이것저것 일 처리 할게 많아서 "관광"이라고는 목요일날 오다이바 다녀온게 전부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_-; 사진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흠흠 가까운 거리라도 피곤하긴 하네요. ^^;
오늘 떠납니다. 지금 김포공항입니다. 흠; 11시 50분 JAL편인데... 너무 일찍 왔다는 생각밖에는.. orz 같이 가는 사람이 없어 심심해 죽습니다 으흑흑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시각에는 전 이미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ㅁ-) 일본 가서는 도쿄에 있을 예정이구요, 뭐 며칠 있다 오는건데, 기왕 가는 건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이러면서 일 때문에 노트북을 주섬주섬 챙겨야하는 이 처지란... -_-) 뭐 일본 가서도 인터넷 접속은 어떻게는 할 전뇌오타쿠란 소리를 회사에서 휴가 인사할 때 들었습니다만 -_- 천성인걸 어쩝니까! 버럭! -_-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꽤나 오랫만에 비교적 장기간(?) 갔다오는 거라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하군요 -ㅁ-)> 잘 놀다오겠습니다. ㅎ_ㅎ
여행준비 1. 항공권 e-ticket2. 숙소3. 환전(엔화 무쟈게 떨어졌네요. 3월에 100엔당 850원 쳤는데 오늘 인터넷 환전하니까 824원 -_-)4. 렌탈폰 예약5. 지도 습득 -_- (전철 노선도 달달 외우고 있는 중임) 1. 짐꾸리기2. 24~27일까지 뭐하고 어디 다닐지 결정하기3. 이것저것 자질구레한거 구입하기(돼지코라든가)4. 회사 업무 마무리 해놓기 처음 이렇게 장기간 가는거라 우왕좌왕하는데, 역시 닥치면 한달까 조금씩 윤곽이 잡힙니다 그려 숙소가 무료에 가깝게 해결이 되었으니 망정이지 ;ㅁ;제 급여로 도쿄에서 22~28일까지 버티긴 힘들다 이거죠. ㅎㅎ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무얼 하나 그래 -_-a
주유하고 괴물 예매권 당첨 ㅎ_ㅎ 엊그제 GS칼텍스에서 3만원 주유를 하니 이런 걸 2장 주더군요. 보통 이런 이벤트에 매우 약하기에, 잊고 있다가 아까 집에 들어와서 버리기 전에 혹시나 해서 응모해봤더니, 맥스무비 예매권에 당첨되었습니다. +_+ 8,000원씩 두장이니 16,000원이군요. 안그래도 보려던 영화인데 잘되었네요. 결국 14,000원에 주유한 셈이 되었습니다. ㅎ_ㅎ 이제 같이 갈 사람만 구하면 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는 이제 휴업모드. 오늘 Tistory.com이 업데이트되면서 독립도메인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실 widelake.tistory.com 이라는 기나긴 도메인에도 비호감이었지만, widelake.net 이라는, 제딴에는 오래 쓴 도메인을 마냥 놀리고만 있는 것 같아 답답했었거든요. 이제사 정상적으로 쓸 수 있게 된 듯 합니다. 호스팅 계정에는 별도 도메인을 할당해놓고 있으니 뭐, 아직 걱정은 없는 편입니다. 호스팅 계정은 사실 블로그나 홈페이지 용으로 쓴다기보다는 파일 서버 쪽으로 더 쓰고 있으니(이거 cafe24 에서 보시믄 안되는데에…; ) 말이죠. 도메인 기반 gmail도 별도로 신청해뒀으니, 이거야 도메인 비용만 빼면 보통 쓰게 되는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뭐 tistory가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