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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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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포스트 날렸... orz 한 20분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이놈의 Laser Mouse 5000의 사이드 버튼을 잘못 건디는 바람에 날려먹었습니다. 아놔... 완전 좌절입니다. orz 나름 열심히 글도 쓰고 이미지도 붙이고 음악도 하나 걸고 있었는데... 엉엉
설기현 선수, 미안해요. 저야 설기현 선수가 그 때 당시 '역주행'을 하던 것이 필드에서 뛰던 선수의 판단이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 하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그 때 이후 설기현이라는 이름만 접하게 되면 역주행부터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이게 다 네이버 탑에서 뉴스 섹션 편집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_-^
MBTI 테스트 - ISTJ 회사컴 즐겨찾기를 정리하다가 북마크해놓은게 페이지가 사라져서 다시 해봤습니다. 물론 여전히 결과는 같더군요. -_- 그 성격 어디가나.. ISTJ입니다. 물론 제대로 테스트를 해봐야 명확한 것이겠지만(지금 웹상에 떠도는 건 뭐랄까 맛보기판 같은거인까요), 큰 줄기가 다르진 않을 듯 합니다. ■ 요약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 성격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보수적인 경향이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
widelake.net의 DNA지도 Web 2 DNA ART PROJECT에서 트랙백. http://www.baekdal.com/web2dna/ 에서 만들 수 있다고 나오는데, 문제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 -_-) http://www.baekdal.com/web2dna/?url=http%3A//www.widelake.net&color=red 생성기준은 이렇군요: How it works WEB2DNA will take you website, analyze it, crunch it to little bits and spit it out as a graphic representation of a human DNA. The brightness of the lines is determined by the importance o..
기자님들하, 게임 좀 적당히 까시죠? [2006-08-10] 연합뉴스 - 무장탈영병 동생 "형은 내성적"(종합) 친구 이씨는 "(이 이병이) 군대 간 이후에는 연락한 적이 없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PC방에 가서 `카스'나 `서든어택'과 같은 총 쏘는 게임을 즐겨 했고 6시간 넘게 게임을 한 적도 많다"고 전했다. 뭔 무장탈영이나 총기 사건만 발생하면 틀림없이 까이는 하프라이프: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 서든 어택, 워록 등의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 카스를 한지도 꽤 오래 되었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현기증이 자꾸 생겨서 FPS는 손도 안대고 있습니다만, 무슨 이런 사건만 벌어지면 이게 다 FPS 탓이라고(일지도 모른다고) 밟기 바쁜 언론님하들. 자제하세요. 그럼 고속도로 역주행하다가 사고내면 카트라이더,..
ㅠOㅠ 작년에도 한번 올렸던 사진이긴 한데, 오늘 디렉토리 뒤적거리다가 찾아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물론 작년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역에서 경찰병원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아직도 저 조형물은 엉엉 울고 있을까요? ^^
참, 세상 좁지요. -_-; 특히 이 블로고스피어라는 환경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보다 더 좁은거 같네요. 얼마전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와는 관계없는 포스팅에 덧글 달아주신 분이 카페 회원님이셨고 -ㅁ- (야구 관련) 제가 RSS 추가해서 구독하던 분의 블로그 도메인이 어디서 눈에 많이 익었다 싶었더니 며칠전 카페에서 주최하는 행사 참여를 위해 메일을 보내주신 분이었습니다. 쿨럭; 당연히 카페 회원님 ;ㅁ; (저~~어기 광운대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모 사이트의 운영진이시죠.. -ㅁ-) 참 세상 좁네요 -_-)a 세상은 6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니, 온라인은 한 2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인가 봅니다. 16년째 온라인 생활하고 있지만, 참 새삼스레 놀라게 되는군요.
방송위던, 정통부던 간에 정부기관은 일단 칼 휘두르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까? 심심해서 휘둘러본 칼에 업체 사장이 목이 떨어져나가던 말던 정부기관에서는 신경을 쓰지도, 쓸 필요도 없는 하찮은 사안이니까요. 어디 감히 "大"정부기관께서 하시는 일에 민간기업이 토를 단답니까. 이게 2006년 한국의 현실입니다. 얼마전에는 행정보다는 주로 규제하시는 것에 혈안이 되신 大정보통신부께서 L모텔레콤 사장의 목을 날려버리고 정작 정책 수립한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책임지지 않는 Cool 한 모습을 보여주시더니, 오늘은 거룩하신 방송위원회에서 H모텔레콤의 IPTV 기반 VOD(Video On Demand)가 "방송"이기 때문에 허가를 받지 않고 방송을 하는 괘씸한 녀석으로 찍어두셨더라구요. 2년전에 "똑같은" 서비스를 시작한 K모회사에서 대해서는 일언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