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대한민국 1등 신문 신용불량 신정아, 미국선 'VIP 고객' 대접 [조선일보 | 2007/09/14] 조선일보에서 '대단한' 특종을 내놓았습니다. 어제 문화일보의 최종병기가 대단하긴 대단했나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명백한 현행법령 위반을 하면서까지, 그것도 미국에서, 타인의 우편물을 무단으로 입수하여 공개해버렸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더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엉터리 기사로 :) 위 링크에서 버젓이 올라가있는 JP모던체이스뱅크의 우편물은 신정아씨가 VIP라서 보내주는게 아니라, 그냥 DM입니다. 사실 저 수준이면 정크메일이죠.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편물에 들어있던 수표가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하고, 현재 사용하는 크레딧카드를 상위 레벨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이것은 그에 대한 사례입니다'라는 식의 논리를 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