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지름life

(14)
서태지 8th Atomos Part Moai 아까 오후에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 판매 사이트에서 예판을 시작했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조금 전 6시 20분 정도에 예판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수량 자체가 동이 난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발표는 없는 관계로 자세한 연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예약구매 성공했으니 패스. 30일 정도면 올라나요. :) ⓣ [+] 20080728. 닷컴쪽의 공지가 뜨긴 했는데... 이걸로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_- 제 목 : [음반 예약판매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2008-07-24 오후 6:36:09 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 입니다. 일부 온라인 업체들과 유통사의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저희와 최종 협의되지 않은 채 음반의 예약 판매가 진행 되었습니다. 일단 예약 되신 분들께는 정상적으로..
iPod Touch 8GB 장안의 화제, iPod Touch를 비자발적으로 질렀습니다. 나노 1세대 처분한 후 아이팟은 죽어도 안 사려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제 의사와는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음을 이번 비자발적 지름을 통해 다시 느꼈습니다. 쓸만한 장난감이긴 한데, 얼마나 가지고 놀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웹브라우저가 IE는 아니더라도 모질라 파이어폭스도 못 쓰는 상태라는게 영 짜증납니다. 사파리 모바일에는 플래시 지원이 전혀 안되거등요. 가뜩이나 렌더링 엔진도 이 나라 환경하고는 다른지라 귀찮기 그지 없네요. 블루투스도 빠져있고, Wifi를 지원하는데 네스팟을 쓰려면 네스팟 계정을 MAC 인증 계정으로 바꿔서 지금까지 노트북에서 쓰던 걸 포기하든가, 네스팟 플레이 계정을 추가로 한달에 3,300원 주고 신청하든가 해야해서 ..
근래 구매한 책/CD 들 당분간 쉰다는 포스팅을 한지 딱 열흘이 되었는데, 목디스크까지는 아닌 것 같고, 물리치료 받고 약 먹고 부항까지 떴더니만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왠만하면 업무외 PC 쓰는 것 자제하라는 엄명(?)을 내리셔서,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는 PC 켜고 음악 틀고 나서는 거의 손을 안댑니다. 그러다보니 심심하네요. -_- TV를 잘 보는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요즘은 야구도 안하니...) 운동이나 다닐까 했는데 그것도 일단 1월로 미뤘고.. 덕분에 집에 사두고 안 보던 책들만 싸그리 다 읽었습니다. 책보다는 DVD 위주로 사다보니 계속 DVD만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책이 밀려서 사놓고 안 보던 책들이 어찌나 많은지. 근데 그것도 며칠 안되서 다 읽은 관계로, 그간 소홀했던 도서 구입에 박차..
후지쯔, UMPC U8240 발표 Fujitsu Announces the New 'U Series' of Tablet-Convertible Notebook PCs, the World's Smallest in its Class 그래! 내 너 예판이라도 지원해서 꼭 질러주마!
아놔, iriver Clix 8기가 모델 언제 낼껀데요? 2기가, 4기가 모델도 물량 조절 못해서 맨날 품절, 배송 오류, 기타 등등! 제품에 뻑가고 회사에 열받는구나아...... 뭐 돈도 없는 판에 돈 세이브하는 셈 쳐야하는겁네까? -_-
오늘 산 CD/DVD Beauty And The Beast Special Edition O.S.T 두말할 것 없이 애니메이션 OST 중 최고로 뽑는 작품. 디즈니 셀애니메이션 중흥기(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의 첫 시작을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가 알렸다면,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는 인어공주에 미심쩍어했던 소비자들을 완전히 붙들어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봅니다. 애니메이션 내용에 대한 평가, 호불호는 접어두더라도, 앨런 맨캔(Alan Menken)과 故 하워드 애쉬먼(Howard Ashman)의 스코어는 애니메이션 그 이상! 하워드 애쉬먼은 '미녀와 야수'와 '알라딘'의 가사를 쓰던 중 1991년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고, '미녀와 야수'..
야마하 DGX-220 집에 피아노가 있긴 합니다. 한 20년 정도 된 영창 업라이트 피아노. 문제는 제가 건반을 만질 수 있는 시간은 퇴근 후인데, 그 시간에 피아노를 쳤다가는 뭔 난리가 날지 모른다는 것이 첫째고, 둘째는 그 녀석이 안방에 있어서 들락날락하기도 힘들다는 것이죠. 사고 싶은데, 이 녀석 현재 제 형편으로써는 선뜻 지불할만한 가격이 아니더군요(→MM.co.kr 가격비교). CJmall에서 쿠폰 신공을 동원하면 45만원 선에서 살 수 있을텐데.. 텐데... Show me the money! T_T 스펙 자체가 가격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 듯 하고, 굳이 88key까지도 필요하지도 않아서 76key짜리에서 찾다가 찾은 모델인데 이거 상당히 구매 욕구를 당기네요. 흑흑. 언제 살 수 있을런지.. orz
숙원사업 하나 해결 - DVD Rack 구입 오늘 살 것이 있어 이마트에 갔었더랩니다. 필요한 걸 집어들고, 자동차 용품 매장을 버릇처럼 왔다갔다 하다가, 불현듯 무언가를 집어들.. 아니 메고 나와버렸습니다. 혹자는 이런 행동을 충동구매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켠에 수납가구 매장이 있더군요. DVD 구매 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2년, 그동안 구매한 DVD들이 제대로 놓일 곳이 없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모습,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타이틀들이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자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고, 아파트 재활용품 모아두는 곳을 습격-_-해보기도 했는데, 결국 마땅한 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맘에 드는 디자인은 겁나 비싸고, 싼 건 디자인이나 수납 효율이 떨어지고, 뭐 그렇더라구요. 그런 나날을 보내다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