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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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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린, 어뷰징 신고 채널 만들어주세요. 제 블로그 대시보드 내의 마이이올린의 특정 글을 클릭하니 10개의 악성코드 치료를 가장한 악성코드가 설치된 블로그로 접근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이올린에서 신고하려니까 각 포스트 단위로만 신고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더군요. 즉, 블로그 자체가 어뷰징 블로그일 경우 전체를 신고하기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마땅한 채널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고 자체만으로 해당 블로그나 사이트에 운영자의 검증없이 페널티가 부여되는 시스템은 안되겠지만, 적어도 한두 포스트가 아닌, 사이트나 블로그 자체가 문제가 있을 경우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이 없는 듯 하여, 하는수없이 포스팅 작성 후 티스토리 리포트 블로그에 트랙백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경우 신고자의 신원이 밝혀질 가능성이 높아 신고 자체를 꺼리게 하는 역효과가 발생하게 됩..
태터앤미디어? 오늘 그간 한 RSS 리더만으로 구독했던(죄송 ^^) 그만님의 링블로그를 간만에 방문했는데,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통의 TNC 공지사항들이 걸려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려다가 헤드부분의 "태터앤미디어 스폰서 포스트"와 "스폰서 문의"가 눈에 밟히더군요. 링크가 되어있길래 이동해보니 새로운 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 태터앤미디어 홈페이지 아하,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링블로그, 디자인로그, 팔글 들의 몇군데 파워 블로그 디자인이 일괄적으로 변경되면서 무언가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있다는 풍문이 잠시 돌았었던 기억이 있군요. 대강 살펴보니 파트너십의 경우 협업 모델도 반영이 되어있는 듯 합니다. 광고주를 유치함으로써 수익 모델을 삼는데, 워낙 쟁쟁하신 분들인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