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기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저냥 잡설 #1.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가뜩이나 우울하기도 하고, 일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블로그 포스트가 잘 써지지도 않아서 그냥 분위기 전환이나 할까 싶어 바꿨습니다. 한 2시간 태터스킨게시판에서 괜찮다 싶은 거 찾아보기도 하고 티스토리 스킨 리스트에서 골라보기도 했는데, 결국 선택한 건 요즘 기분을 반영한 탓인지 결국 어두운 분위기의 스킨이 되어버렸습니다. 맘에는 듭니다. 사실 할 수만 있다면 본문폭이 조금 넓고 전반적으로 오밀조밀한 스킨을 만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만, 역시나 소원에 그칠 듯 합니다. 저의 창작 능력은 바닥입니다. -_-; #2. 하루가 지나도 이즈미씨의 죽음이 그다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힘들었을 때 ZARD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그렇게 맘이 놓이고, 편안했었는데… 이제 그녀의 목소리가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