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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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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첫 아이폰/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 - 시계, 실시간검색어 NHN의 첫 아이폰/아이팟터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두가지 출시되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와 시계인데, 실시간 검색어는 필요하신 분들이 따로 있겠고, 시계가 참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플립 클락 형태로 구현되었고, 가로보기 모드에서는 시계와 오늘 날짜/요일 표시, 세로보기 모드에서는 시계와 이번달 달력이 표시됩니다. 스탠드와 같이 쓰면 딱 탁상 시계로 쓸 수 있습니다. 초단위로 표시도 해주면 좋으련만. ... 윗 사진은 어느 회사의 플립 클락 샘플 사진과 느낌이 비슷하군요; 알람기능을 제공하는데, 터치 1세대는 외장 스피커가 있어야 모닝콜 역할을 해주겠지요. 터치 2세대나 아이폰은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으니 관계없을테고. 아직 2.X대 아이폰 OS에서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안랩, 네이버 PC그린 포기? 안연구소, 네이버 제휴 '없던 일로?' [디지털타임스 | 2008-03-28] 지난 1월 중순에 NHN과, 네이버 PC그린 서비스에 V3 엔진을 공급하기로 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안랩이 갑자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08/01/15 - [IT/소프트웨어] - 안철수연구소, 네이버에 백신 엔진 공급 NHN과 MOU를 맺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안랩은 실시간 감시 기능을 탑재한 빛자루 특별판을 출시하면서 기존 유료 서비스인 빛자루 파워 고객들에게는 환불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한 것이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지 NHN과의 정식 계약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무리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 각서의 체결이라 하더라도 안랩의 침묵은 그 이유를 알기가 어..
안철수연구소, 네이버에 백신 엔진 공급 안철수연구소 - NHN, 백신 엔진 제공 합의 [안철수연구소 | 2008-01-15] 무료 백신 시장 '소용돌이'...안철수-NHN, 백신 제공 제휴 [K모바일 | 2008-01-05] NHN이 네이버 PC그린 서비스에 카스퍼스키 엔진을 탑재하려는 계획이 무산된지 3개월이 지난 오늘, 안랩과 NHN은 네이버 PC그린 서비스에 안랩의 V3 엔진도 탑재하는 MOU를 체결하여 전격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NHN이 안랩 등 기존 보안업체의 반발로 PC그린을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는데 그에 안랩이 화답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네이버 PC그린 서비스는 좌초 위기에서 벗어나 러시아의 카스퍼스키 엔진, 한국의 V3 엔진 및 기타 다른 안티 바이러스 엔진을 동시에 탑재하여 제공하는 멀티 엔진 백신..
네이버 오피스, 클로즈 베타 임박 2006년 9월 NHN과 한글과컴퓨터 MOU 체결 후 정확히 1년, 2006년 11월 NHN과 한글과컴퓨터, 한컴씽크프리가 업무제휴를 맺은 후 10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실체를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네이버 오피스가 드디어 베타 단계에 돌입하는 듯 합니다. 9월 3일 네이버 메일쪽 공지 배너를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터 공지가 "드디어" 떴습니다. 네이버 오피스 [ty's nest | 2006/12/14] 네이버의 UCC [ty's nest | 2007/03/15} 네이버 Office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네이버 공지사항 | 2007/09/03] 그간 포털 서비스에 맞게 씽크프리를 최적화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길게 걸렸고, 또 유료 서비스인 씽크프리 프리미엄을 네이버 오피스에서도 적용을 시키..
씽크프리 오피스(Thinkfree Office) + NAVER 어제인가, NHN-한글과컴퓨터 사이에 양해각서가 하나 체결되었다는 보도자료가 하나 나왔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한컴씽크프리에서 만든, 씽크프리오피스를 NHN의 네이버 서비스에 도입한다는 자료였습니다. 씽크프리는 2000년에 처음으로 개발되어, 한글과컴퓨터에서 서비스했던 넷피스 서비스에 공급되었습니다. 현 한컴씽크프리의 공동대표인 강태진 사장이 한컴 출신이기도 했거니와, 98년 사태로 회사의 존립조차 불투명했던 한컴이 전하진 사장 취임 이후, 패키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입했던 웹오피스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했던 것이죠. 그러나, 이미 흔들린 회사 조직의 불안정, 마케터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전하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판단 미스 등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