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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오다이바 일본 여행은 다녀왔습니다만.. 카메라를 가져가도 이노무의 귀차니즘 때문에 몇장 못 찍었습니다. -_-; 7월 27일, 오다이바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후지TV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다이바 모험왕" 후지TV 본사앞 행사장. 사람들 바글바글. 동행인 얘기로는 작년보다는 덜 하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갔으면 죽을 뻔 했을지도; 후지TV 본사 건물. 오다이바에 간 목적은 이것이 절반! 갓타스 카페! 카페 자체의 입장료는 없으나 이게 유료 구역 안에 있는지라 오다이바 모험왕 1일 패스 1200엔 지출 -_-; 햇빛 좀 났을 때 찍은 갓타스 카페. 공개연습이 있는게 아니라 좀 한적했음. 오다이바 대관람차, 제프 도쿄(Zeff Toyko). 남자 셋이 타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서 탑승 안함. 왠지 모르게 사람이 많았던..
일본여행 - 아사쿠사 일본 여행은 다녀왔습니다만.. 카메라를 가져가도 이노무의 귀차니즘 때문에 몇장 못 찍었습니다. -_-; 7월 25일, 아사쿠사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센쇼지(淺草寺 - 음독. 훈독으로는 아사쿠사)의 문, 카미나리몬(雷門). 카미나리몬을 통과하여 관광상점가를 지나, 호조몬(寶藏門)을 통과하면 나오는 아사쿠사 신사. 전설로는 건져올린 관음상(간논)을 모시는 신사라던데, 관리상의 이유로 정작 그 관음상은 찾아볼 수 없음. (구라인거 아닌가 모르겠네) 신사 앞에 있는, 향 연기를 쐬면 운이 좋다는 곳. 향은 "사야함". 고로 패스. 신사에 들어가기 앞서 입과 손을 씻는 곳. 절대 먹는 물 아님 -_- 꼬마아이 유카타가 이뻤...;; 알고보니 중국 아이. 신사 안. 철망 안의 "卍" 글자 앞이 관음상의 자리인데, ..
2006년 상반기 올블로그 어워드 63위 휴가 기간 중 일본에 가 있었던지라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봤더니만 깜짝 놀랐습니다. -_-; 63위. 너른호수 (http://blog.naver.com/widelake) 가장 많이 사랑받은 글들: 음제협은 사법경찰관이 아니다. - 2006년 6월 9일쇼트트랙 파벌론 - 2006년 2월 26일이번에는 공유기? - 2006년 2월 20일다시 보니 무언가를 "씹은 글"인지라 좀 그렇긴 하군요. 흠흠;; 이러다가 이미지가 이렇게 고정되면 안되는데에.... (나름 관리중) 여튼, 졸렬하기 그지 없는 포스트를 추천해주신 분들과, 상반기 어워드로 선정해주신 블로그칵테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__)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 건담시드 오프닝 버전 Ambitious! 野心的でいいじゃん 음원 뜨고 난 직후 니챤에 떴던 영상인데 건담시드 오프닝 구해서 제가 다시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이 영상을 위해 만든 곡이 아니니 조금씩 안 맞는 느낌은 있지만 그런 소소한 걸 제하고 보면 tie-up이라고 해도 괜찮을만큼 전반적으로는 잘 맞아들어가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음악과 영상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일본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사실 가서 이것저것 일 처리 할게 많아서 "관광"이라고는 목요일날 오다이바 다녀온게 전부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_-; 사진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흠흠 가까운 거리라도 피곤하긴 하네요. ^^;
오늘 떠납니다. 지금 김포공항입니다. 흠; 11시 50분 JAL편인데... 너무 일찍 왔다는 생각밖에는.. orz 같이 가는 사람이 없어 심심해 죽습니다 으흑흑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시각에는 전 이미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ㅁ-) 일본 가서는 도쿄에 있을 예정이구요, 뭐 며칠 있다 오는건데, 기왕 가는 건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이러면서 일 때문에 노트북을 주섬주섬 챙겨야하는 이 처지란... -_-) 뭐 일본 가서도 인터넷 접속은 어떻게는 할 전뇌오타쿠란 소리를 회사에서 휴가 인사할 때 들었습니다만 -_- 천성인걸 어쩝니까! 버럭! -_-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꽤나 오랫만에 비교적 장기간(?) 갔다오는 거라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하군요 -ㅁ-)> 잘 놀다오겠습니다. ㅎ_ㅎ
여행준비 1. 항공권 e-ticket2. 숙소3. 환전(엔화 무쟈게 떨어졌네요. 3월에 100엔당 850원 쳤는데 오늘 인터넷 환전하니까 824원 -_-)4. 렌탈폰 예약5. 지도 습득 -_- (전철 노선도 달달 외우고 있는 중임) 1. 짐꾸리기2. 24~27일까지 뭐하고 어디 다닐지 결정하기3. 이것저것 자질구레한거 구입하기(돼지코라든가)4. 회사 업무 마무리 해놓기 처음 이렇게 장기간 가는거라 우왕좌왕하는데, 역시 닥치면 한달까 조금씩 윤곽이 잡힙니다 그려 숙소가 무료에 가깝게 해결이 되었으니 망정이지 ;ㅁ;제 급여로 도쿄에서 22~28일까지 버티긴 힘들다 이거죠. ㅎㅎ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무얼 하나 그래 -_-a
주유하고 괴물 예매권 당첨 ㅎ_ㅎ 엊그제 GS칼텍스에서 3만원 주유를 하니 이런 걸 2장 주더군요. 보통 이런 이벤트에 매우 약하기에, 잊고 있다가 아까 집에 들어와서 버리기 전에 혹시나 해서 응모해봤더니, 맥스무비 예매권에 당첨되었습니다. +_+ 8,000원씩 두장이니 16,000원이군요. 안그래도 보려던 영화인데 잘되었네요. 결국 14,000원에 주유한 셈이 되었습니다. ㅎ_ㅎ 이제 같이 갈 사람만 구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