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기자들은 동아일보 안다니는게 낫겠습니다. 차마 국회의원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스러운 최연희씨가 의정(?)에 복귀했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말입니다. 저런 인간을 국회의원이라고 뽑고, 저 사고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그까이꺼 뭐 어때"라고 옹호하는 지역구민들, 사퇴 안하면 모든 조치를 한다고 엄포 놨다가도 "내가 언제 그랬니?"라고 잡아떼는 한나라당이나, 꼴에 같은 업종 종사한다고 모른 척 해주는 나머지 정당이야 원래 구제 불능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왜 피해 당사자가 근무하는 동아일보는 입 셧업하고 아무 말도 안합니까? 7월 6일 기사 이후에는 아무런 사설도 기사도 없군요? 성추행 당사자가 뻔히 여의도에서 활보하는 판에, 되려 피해자와 그의 회사는 아무 말도 못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일반인이 성추행하면 3천만원 뭐시기 하면서, 국회의원은 그것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