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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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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생각들 (2008/05/04) 1. 인터넷 종량제가 2MB 공약이고, 올해말이나 내년부터 실행할꺼다? KT하고 하나로는 벌써 계약했다?! 연구소에 쓴 글 그냥 다시 퍼다 올립니다. 다시 쓰기도 귀찮고. 소설도 이런 소설이 어딨담. 전 소위 말하는 "포털"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종량제라는 제도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기도 하고, 비판적 입장에 있습니다. 저부터 인터넷 접속 없이는 살기 힘들 뿐더러, 제 밥줄이 끊기는 일이니까요. 현 대통령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간에, 인터넷 종량제를 2~3년전에 KT 등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 기업(ISP)에서 추진한 적은 있었으나 현 대통령이 "적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약으로 내세운 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 분이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글로 된 공약보다 확인이나 준비없이 그냥 말로 해대..
야후!, MS 인수제안 공식거부 WSJ 등에서 얘기가 흘러나왔던 야후! 이사회의 MS 인수 제안(총액 446억 달러) 거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야후!는 인수 제안을 받은지 열흘 만인 2월 11일, MS의 인수 제안을 공식 거부했다는 보도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소식이랄 것은 없습니다. Yahoo! Board of Directors Says Microsoft's Proposal Substantially Undervalues Yahoo! [Yahoo! Press Room | 2008-02-11] 보도 자료에서 야후!는, MS의 제안 규모는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 전세계 많은 사용자, 광고 플랫폼(파나마 프로젝트)에 대한 최근의 투자 및 미래 성장 가능성, 현금 유동성, 잠재 이익 등을 저평가했기 때문에 거절 의사를 밝..
마이크로소프트, 총액 446억달러에 야후 인수 제의 Microsoft Proposes Acquisition of Yahoo! for $31 per Share [Microsoft PressPass | 2008-02-01] 그동안 미 증권시장, 그리고 온라인에서 꾸준하게 소문이 돌았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야후! 인수설이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보도자료 배포 채널인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패스(Microsoft PressPass)를 통해, 야후! 이사회에 1월 31일 야후! 주식의 나스닥 종가인 주당 19.18달러에 약 62%의 프리미엄이 덧붙은 주당 31달러, 총액 446억 달러(약 42조원)로 야후의 보통주를 모두 인수하겠다는 의향·제안서를 보낸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MS가 야후! 인수를 위해 지불할 446억달러는 MS가 지금..
야후! 메일, "무한용량으로 간다" Yahoo Mail Announces Unlimited Storage [TechCrunch] Yahoo! Mail goes to infinity and beyond [Yahoo! Yodel Anecdotal] 핫메일, 1기가로 용량 확대 [ty's nest 2006/11/07] 야후! 메일이 탄생 10주년을 맞이해서 기존 1GB 용량(프리미엄 2GB - 20 US$/1 Y)의 제한을 해제하고, 무한 용량으로의 전환을 공지했습니다. 이로써 현재의 2.8GB G메일과, 1GB 라이브메일을 넘어선 최대 용량을 서비스하게 된 야후! 메일의 무한용량 정책 적용시점은 2007년 5월입니다. 1997년에 4메가바이트의 용량으로 시작한 야후! 메일은 2004년 100MB, 2005년 1GB에 이어 계속해서 제공 용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