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521)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텔레콤이 이렇게 배짱좋을줄이야 제가 요즘 LG텔레콤 홈페이지에 갈 일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뭐 이상한게 나왔다길래 홈페이지에 뭐가 있나 싶어서 방문했다가 화들짝! 했습니다. 바로 전화면 플래시화(化)를 LG텔레콤이 실현했더군요. Intro 페이지도 아닌 메인페이지입니다. 메인페이지 배경으로 이런 플래시 파일을 깔아버렸더군요. 물론 LGT에서야 저 파일이 500KB 밖에 안하고 100메가 광랜이 난무하니까 괜찮다!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안 괜찮은데요. 플래시 킬러를 띄우면 이렇게 됩니다. 이통3사가 확실히 플래시를 남용하고는 있습니다만, LG텔레콤의 이 전체화면 동영상 플래시 배경은 정말 참신하군요. 플래시 킬러를 작동시키면 나오는 건 단 3줄이라. 헛헛. 엄청난데요. 아무리 PC 사양이 좋다 하더라도 저.. 다단잡설 1. 저희집이 올해도 무사히 종부세 비과세 대상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살 집인데 집값 안올랐으면 좋겠습니다만, 거주목적보다는 투자목적에 목숨을 거신 분들께서 동이름까지 고치자는 난리를 치시는 덕분에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도대체 ①동이름 고치면 집값이 오른다는 논리도 이해가 안되고 ②살기 좋아진다는 논리는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데다가 - 지금도 서울시내에서 거주지역으로는 이동네만큼 좋은 곳도 드물다고 보는데 - ③기왕 고친다고 하면서 남의 동 이름 억지로 가져다 쓰겠다는 유치한 어거지를 부리는 걸 보면 과연 그 분들이 동네 카페 게시판에서 봤던 한 고등학생보다 어딜 봐서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근거라고 내세운 건 유치뽕짝 애들보다 유치하기 이를 데 없음(일제 잔재 얘기 듣고는 진짜 진심으로 어이없.. 번역기 돌린 스팸 -_- 어제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스팸이네요. 계속 봐도 좀 이상하고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뭔가 이상한데..'라고 생각만 했는데, 이제 보니까 번역기 돌린 스팸으로 보입니다. -_-; "처음 참가하는 도박객에게 부유한 환영상여를 주는 것은 잘 알려져있는 바입니다" "진짜 왕노릇다운 상여!!!" 효과가 없잖아요. 저런 식으로 문구 작성하면. -_-;;; 네이버의 UCC zeroboard EX가 네이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제로님의 공지가 있었습니다. 제로보드 XE의 개발 관련 진행 사항 공유 기존 제로보드4가 발표된지 어언 6년, 제로님의 재직 관계로 인해 전적으로 제로보드 개발에만 매진하지 못하다가, 네이버가 첫눈을 인수하면서 네이버로 입사하신 후 zb5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존 제로보드4와 완전히 다른, 사이트빌더 형태의 방대하고 복잡한 이용방법, 그리고 제로보드의 최대 강점인 그 수많은 스킨들의 이용 불가(구조가 다르니-_-)가 결과적으로 zb5의 발목을 잡아챈 꼴이 되어버렸습니다(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지만 역시 특정 버전이 걸출한 성능을 자랑하거나 사용자층이 엄청나게 두터운 경우, 도리어 후속 버전의 등장과 사용자.. 눈(雪) 눈이 내렸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에 내린 적설량만큼이 하루에 내린 느낌입니다. 모든 사진은 LGE의 휴대폰, LB-1200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리사이즈 및 오토컨트래스트를 거쳤습니다. * 마지막하고 마지막에서 2번째 사진도 같은 폰카로 찍은 건데, 컨트래스트 조정하니까 저렇게 되게 오래된 사진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볼만하군요. ㅎㅎ 잡종사진, 2006년 모든 사진은 LGE의 휴대폰, LB-1200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리사이즈 및 오토컨트래스트를 거쳤습니다. 이걸 뭐라 해야할지... CJ홈쇼핑의 오픈마켓, 엠플의 CI http://www.mple.com 쇼핑정보 메타검색엔진, 엠파이어의 CI http://www.mpire.com 엠플은 2006년 3월 28일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엠파이어는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엠파이어에 대해서는 오늘 테크크런치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e마켓 '엠플온라인' 28일 오픈 [전자신문 2006-03-13 10:44] 엠플(대표 임영학)은 e마켓플레이스 ‘엠플온라인(http://www.mple.com)’을 오는 28일 오픈키로 하고, 지난주 말부터 상인회원 모집을 위한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mpire Press Release Mpire’s services save business owners valuable time and provide the.. Gmail에서 보낸사람 이름이 깨지는 이유 Gmail을 이용하다보면 간혹 리스트와 본문에서 보낸 사람의 이름이 깨져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불과 얼마전까지 그러지 않다가 그런 것처럼 보입니다. 제 리퍼러에 'Gmail 보낸 이 깨져'라는 검색 리퍼러가 들어와 있어서 한번 그 이유를 포스팅해봅니다. #20070525 추가. 아래의 문제는 2007년 5월 23일 이후 수신되는 메일에는 또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인코딩셋이 적용되어있지 않은 문자도 정상적으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묘하게도 첨부용량 확대 시점과 맞물려 다시 변경되었네요. 정말 버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또 다시 변경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버그라면 이번에는 제대로 패치했길 바랄 뿐입니다. 이 문제는 Gmail의 문자 인코딩 정책이 갈짓자(之)를 그리고 있다는 얘기로 귀결됩..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