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5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오픈베타 오랜 기간을 거쳐, 오늘 드디어 티스토리가 오픈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웹서비스의 서비스 오픈 프로세스로 따졌을 때 이제 3/4 정도 온 것이겠죠? 물론, 정식 서비스 오픈까지의 글은 지금까지보다 멀고 험할 것이 명약관화겠지만, 시작이 반이니 반 밖에 안 남았습니다. :) 오늘 티스토리가 오픈베타를 하면서 기반을 태터툴즈 1.1로 변경했는데, 태터툴즈 1.1이야 RC버전부터 개인 계정에서 테스트를 계속 해봤으니 인터페이스가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았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관리자 인터페이스가 전면적으로 개편이 되었습니다(설치형 태터툴즈 1.1에서는 관리자 화면의 인터페이스도 1.0 버전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선택이 안되도록 되어있네요). 아직 전반적인 기능을 둘러.. 제 이메일의 변천사 [2006-12-06] Blog of JWC - 내 이메일(email)의 변천사 JWC님의 포스팅에도 덧글로 남겼습니다만, 정리해서 다시 포스팅해봅니다. 제가 최초로 썼던 메일 주소는 나우누리였습니다. 제가 PC통신을 처음으로 접한 시기는 91년 중학교 입학시부터였습니다. 당시 한경 케텔(KETEL)에 가입하면서부터 이 바닥 생활(?)을 시작했는데, 메일이라는 서비스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 건 역시나 97년에 가입한 나우누리를 쓰면서부터였습니다. 루미넌스님께서도 언급하셨습니다만,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완전한 메일이라기보다는 인트라넷 개념이었지요. 물론 @nownuri.net 이라는 도메인을 가진 주소를 부여받긴 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많이 쓰진 않았습니다. 나우누리 내에서 가입한 동호회의 전체 메일이라.. 새로운 스팸의 유형 - 이미지 스팸 Spam Doubles, Finding New Ways to Deliver Itself 뉴욕타임즈의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스팸이 자신을 배달하기 위해 찾은 새로운 방법은 바로 이미지 스팸입니다. 대개의 스팸은 텍스트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이퍼링크를 삽입하게 됩니다. 이런 스팸의 유형은 이제 고전에 속할 정도로 보편화되어, 이에 대응하는 각종 컨텍스트 필터링(베이시언 필터 같은) 기법이 등장, 발전하여 이제 텍스트만으로 이루어진 스팸에 대해서는 방어가 충분히 가능한 정도의 기술적 수준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스패머들은 새로운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바로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인 것이죠. 그러나, 이 방법도 결국 이미지를 삽입하기 위해서 HTML의 IMG 태그를 .. 윈도 보안, 강화해도 난리, 냅둬도 난리 [2006-12-12-05] 한국경제신문 - 윈도비스타 때문에 "끓는다 끓어" 저 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윈도 비스타의 보안기능이 너무 강력해서 지금까지 잘 실행되던 상당수의 플러그인들이 오동작 또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을 끼친다, 그러니 MS에서 저걸 고쳐야한다라는 논지로군요. 정확하게 Windows XP 서비스팩2 발표 당시에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MS에서는 보안강화 및 피싱방어를 위해 팝업킬러를 Internet Explorer 6.0 SP2에 탑재했고, 그전부터 내장되어오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쿠키 컨트롤 기능과 맞물려 인터넷 대란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썩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참 오래된 듯 하면서도 오래되지 않은 얘기네요. 저런 앨러지성 반응은 윈도 XP .. IE팀, "IE6와 IE7을 같이 쓰려면 이렇게 하세요" Internet Explorer 개발팀이 사용자들, 혹은 개발자들에게 IE6와 IE7의 갭을 어떻게든 극복하게 하려고 하는건지, IEBlog에 색다른 포스팅을 올려놨습니다. IE6 and IE7 Running on a Single Machine IE6와 IE7을 한 PC에서 동시에 실행이라는 제목을 가진 포스팅인데, 기실 별거는 없습니다. 문의가 하도 많이 들어와서 올려둔 포스트 같은데, 사실 그 사람들도 여러 블로그들에게 동시 실행하는 방법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공식적이지도(당연하지만), 지원이 되지도 않는 방법이고, 제대로 작동한다는 보장도 없다고 못 박아버리는군요(사실 맞는 얘기죠). 그래서 IE팀에서 제시한 방법은 Virtual PC를 이용하랩니다. Virtual PC는 무료인데다가, 참 간.. 대통령, 국회의원, 교과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한 이후에는 가능한한 정치 얘기는 안 쓰고 있었습니다. 해봤자 아수라장될 것이 뻔하니 귀찮기도 하고, 괜시리 키보드질 해봤자 기분만 텁텁해질 뿐이니 말입니다. 그래도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가 가관인지라 간단하게. - 대통령 : 역대 최약체 대통령. 대통령이라는 직위에 주어진 권한조차 제대로 행사할 수 없는 양반. 얼마전에 작고하신 고 최규하 대통령보다 어쩌면 더 약하지만, 간신히 간신히 악다구니로 버티고 있는 양반. 의도하진 않았지만 몸빵해서 여대야소 만들어놨더니만 여당이라는 작자들은 지들 못난 건 생각도 않고 오로지 대통령 탓인지라, 편들어줄 이 하나 없는 그 생활, 감옥 생활이나 다를게 무어가 있겠소만, 부디 이나라 10%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어느 블로거의 표현대.. 회사가 내일 이사갑니다 2004년부터 다니는 회사, 이제 잠실 시대를 마감하고 내일 드디어 강북으로 진출(?)합니다. 사실 동서울터미널 근처, 구의동으로 갑니다(...) ← 메신저 남김말에 강북으로 간다고 투덜거려놨더니 몇몇 분들이 낚이셔서 위로(?)를 해주시다가 진실을 알고 나서 오프에서 보면 죽이겠다고 한말씀씩들 하시더군요 -_- 왜냐, 전 집에서 올림픽대교만 넘으면 바로거든요. 이사갈 곳은 올림픽대교 북쪽(정확하게 말해서 잠실철교 북단), 저희집은 올림픽대교 남단(...) 그래도 지금 잠실에 있을 때는 집 앞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었는데, 구의동으로 가면 버스 타러 멀리 나가야한단 말입(읍읍) ← 이 소리 했다가 평촌사시는 대리님께 맞을 뻔 했습니다 -_-; 지금 건물보다 조금 좁다고 하는데, 뭐 인원수도 다소.. 올블러그 이상해요 ;ㅁ; 오늘 간만에 연차를 쓰고 집에서 퍼져있을라 그랬는데 갑자기 대구를 갔다와야하는 불상사가 나타나서 다녀왔습니다. 주초부터 몸살기운에 X사까지 겹쳐서 완전 녹초가 된 상태였는데, 약기운에 취한건지 이제 좀 괜찮아서 올블로그를 보려니 두둥. 글이 다 없어졌 ;ㅁ; 개별 메뉴로 들어가면 있는데 탑페이지로 들어가니까 글만 쏙 사라졌습니다. 근데 또 Firefox에서 보면 잘 보인단 말이지요-_-; 어떻게 된걸까요. -_-; 하아, 집 컴퓨터를 갈아치든가 해야지 원... Ps. 참고로 위의 IE화면은 IE 엔진 기반의 서드파티 브라우저, Avant Browser입니다. 공익광고 중(후다닥)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