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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노트북, P7120 DCM10 판매합니다. 판매했습니다. :) 자, 이제 뭘 지르.... 쿨럭. 역(逆) 지름Life입니다.. -_-; 작년 12월에 인터파크 독점 판매할때 구입한 녀석입니다. 10K는 아니네요. 상판에 약간의 생활기스 있고, 부속되는 물품은 전부 있습니다. 복구 DVD, 웨이트 세이버, 추가 1차 배터리, 기본 가방, 기본 파우치 그대로 있네요. 512메가 메모리입니다(256+256). 사양은 [여기] 참고하시고(해당하는 스펙은 DCM10K입니다. 셀러론M인데, 셀러론 무시할거 아닙니다. DVD 재생이나 간단한 3D 게임하는데는 지장없습니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받아올때부터 액정 문제, 힌지 문제 없었습니다. 키보드 오른쪽 부분에 스크린 프레임(LCD 겉 부분)에 눌린 자국 조금 났습니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구요..
여기자들은 동아일보 안다니는게 낫겠습니다. 차마 국회의원이라고 불러주기도 민망스러운 최연희씨가 의정(?)에 복귀했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말입니다. 저런 인간을 국회의원이라고 뽑고, 저 사고를 쳤는데도 불구하고 "그까이꺼 뭐 어때"라고 옹호하는 지역구민들, 사퇴 안하면 모든 조치를 한다고 엄포 놨다가도 "내가 언제 그랬니?"라고 잡아떼는 한나라당이나, 꼴에 같은 업종 종사한다고 모른 척 해주는 나머지 정당이야 원래 구제 불능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왜 피해 당사자가 근무하는 동아일보는 입 셧업하고 아무 말도 안합니까? 7월 6일 기사 이후에는 아무런 사설도 기사도 없군요? 성추행 당사자가 뻔히 여의도에서 활보하는 판에, 되려 피해자와 그의 회사는 아무 말도 못하는 겁니까, 안하는 겁니까. 일반인이 성추행하면 3천만원 뭐시기 하면서, 국회의원은 그것마..
보안툴 과다(過多) 세상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보험 권유를 받는 경우도 많고, 제가 보험 상품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꼭 보험이 아니더라도 월급쟁이 빠듯한 월급에 작은 돈이나마 모으면서 어떻게 하면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를 접속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있을 법 합니다. 그런데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를 접속하다보면, 열에 서넛 정도는 첫 화면도 못 봤는데 다짜고짜 보안툴부터 깔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삼성화재(http://www.samsungfire.co.kr)가 되겠군요. 전 삼성화재에 회원 가입하지도, 삼성화재의 상품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상품이 무엇이 있나- 싶어서 접속한 것 뿐인데, 다짜고짜 TrustNET Web Toolkit for Fire 라는 ActiveX를 설치하도록 강제..
ZARD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하아. 뭐 지출을 줄이려 해도 이렇게 계속 연타치면 곤란하제!!!!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特典DVD DREAM ~Spring~)(初回限定盤)(DVD付) [Limited Edition] 曲目リスト ディスク:11. Good-bye My Loneliness(1st SL) 2. 眠れない夜を抱いて(4th SL) 3. IN MY ARMS TONIGHT(5th SL) 4. 負けないで(6th SL)
칠성사이다에 낚였습니다. -_- 오늘 사무실에서 목이 말라서 사무실 내에 있는 롯데칠성 자판기에서 칠성 사이다캔(250ml)을 600원 주고 뽑았더랩니다. 근데 이 녀석이 떨어지는 소리가 너무 부드러운 겁니다. 무슨 깃털처럼 조용히 미끄러져 내려오더군요. -_-; 들어보니, 이게 제가 알고 있는 그 사이다캔의 무게가 아닌 겁니다. 250ml이니까, 사이다의 비중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캔무게를 합쳐서 최소 250g은 되어야하는데 이 깃털같은 가벼움이라니. 거기에 여전히 뜯어지지 않은 캔따개! (사진은 폰카로 발로 찍어서 개판입니다만...; ) 캔을 아무리 둘러봐도 구멍이 나고 그런 곳이 없는겁니다. 이런; 그러다가 찾아냈습니다. 캔 상판과 옆판이 이어지는 모퉁이가 밀봉이 되지 않고 벌어졌나봅니다. 이런 사진으로는 알아보기 힘드니 저울로 ..
진달래꽃 5년하고도 4개월 전, 이별이 확정되던 그 순간. 그 사람에게 저런 메일을 정말 보냈었더랩니다. 얼마 살지 않은 생이지만, 죽을때까지 후회할 그 메일을 말이죠. 지금은 어느 메일 박스에도 남아있지 않은 그 메일이지만, 그때 썼던 그 한마디 한마디가 제 뇌속에 비수처럼 꽂혀있어, 뺄래도 뺄 수 없는 가시처럼, 가끔, 아주 가끔씩 절 아프게 합니다. 더더욱 절 아프게 하는 건, 그 메일에 답장한 그 사람의 그 기운없던 그 메일, 너무 울기만 했다는 그 메일까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는 것. 발신 취소 하기에는 너무 늦었네요...
네이버 카페 Round 1. Fight! 정책 편의적 발상으로 그렇게 했다면 분명 후회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준 것도 없으면서, 사람 열이나 받지 않게 해주던가. 불쌍한 상담원만 오만가지 소리 다 들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 포스팅을 빌어 사과 말씀을- 대신 건의해주신다는 건 분명히 건의해주세요. 아 스팀 받아.
예비군 훈련 종료 오늘 향방작계 후반기 교육을 방금 마침으로써, 실질적인 예비군 훈련이 모두 끝났습니다. 사실 예비군 타이틀을 달고 있는 건 아직 2년이 남았지만, 7, 8년차야 모여서 훈련(?)하는 건 없고 소집점검 정도니까요.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 M16의 총구에서 나는 화약냄새+총열냄새가 꽤나 좋았습니다;;; 이제 그 냄새-_-도, 귀가 찢어져라 울려대는 사격 소리도 들을 수 없겠네요(통신병과 → 부관병과였습니다만 역시 이런 걸 보면 전투병과가 제격? -_-). 4년의 동원예비군, 그리고 2년의 향방예비군을 하면서 느낀 건, 작계라고 보여주는 건 위에서 내려왔을때에 대한 것 밖에 없고 아래에서 밀고 올라올 때에 대한 것은 없으며,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이 사라졌건 말건 간에 북한을 무조건 주적으로 상..